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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기다리던 가을 축제 시즌이에요. 올해는 구룡포가 진짜 핫하더라고요.
10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, 구룡포 아라광장과 일본인 가옥거리 일원에서 '2026 포항 해뜨면 국수축제'가 열립니다.
포항 대표 국수부터 사누키우동, 양춘면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. 24가지 넘는 국수라니, 생각만 해도 배고파져요.
저처럼 주말 나들이 계획 중이신 분들, 가족 여행이나 포항 데이트 코스 고민 중이신 분들께 딱이에요.
축제 존부터 알고 가면 편해요
현장은 크게 3개로 나뉩니다.
- 호미반도 국수존 - 모리국수, 꽁치당구국수, 회국수, 홍게칼국수, 해풍국수
- 포항국수맛집존 - 현지인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참여해요
- 이색국수&글로벌존 - 사누키우동, 양춘면 같은 세계 국수
모리국수는 뱃사람들이 해산물에 국수 넣어 끓여 먹던 포항 원조 메뉴더라고요.
1. [주차 및 교통 꿀팁] 구룡포 공영주차장, 이렇게 쓰세요
이 부분 진짜 중요해요. 주말엔 구룡포 진입 자체가 막힙니다.
가장 만만한 곳은 역시 구룡포 공영주차장입니다. 무료로 운영되고, 아라광장까지 걸어서 3~5분이면 충분해요. 축제 공식 주소도 구룡포 공영주차장 근처로 찍혀 있더라고요.
근데 여기 팁이 있어요.
구룡포 공영주차장 주차 팁은 무조건 일찍 가기예요. 오전 11시~오후 2시 혼잡 시간대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. 이 시간엔 주차장 입구부터 꼬리 물고 기다려야 해요.
저는 이렇게 했어요.
- 오전 10시 이전 도착을 목표로 잡아요. 아침 국수 한 그릇이 제일 맛있더라고요.
- 만차면 바로 옆 북방파제주차장이나 구룡포항 공영주차장으로 빠져요. 여기도 무료이고 훨씬 넓어요.
- KTX 이용하시면 포항역에서 200번 버스 타고 구룡포 환승센터 하차 후 도보 이동도 깔끔합니다.
주말에 가신다면 대중교통도 고려해보세요. 주차 스트레스 없이 바로 축제장 진입 가능하답니다.
2. [웨이팅 및 동선 꿀팁] 사누키우동 줄 서지 않는 법
인기 부스는 줄이 정말 길어요. 특히 사누키우동이랑 모리국수 부스는 오픈런 필수입니다.
웨이팅 팁 3가지
- 선착순 무료 시식 시간을 노려요. 보통 오전 11시 전에 소량 시식 이벤트가 있더라고요.
- 먼저 먹고 싶은 부스에서 식권 먼저 결제하고 대기표 받으세요. 기다리는 동안 다른 존 구경하면 시간 아껴요.
- 가족끼리 가면 역할 분담이 최고예요. 한 명은 줄 서고, 한 명은 아이들과 국수놀이터 체험 가기!
그리고 축제만 보고 오면 아쉬워요.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로 이어지는 최적의 도보 코스 꼭 걸어보세요.
최적 도보 코스 추천해요
이 동선이 제일 자연스러워요. 가옥거리는 약 1km 남짓, 도보 1시간~1시간 30분이면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규모입니다. 골목마다 드라마 '동백꽃 필 무렵' 포토존도 있고, 카페도 많아서 포항 데이트 코스로도 완벽해요.
축제 먹고 바로 구룡포시장으로 넘어가서 과메기랑 오징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. 시장 구경은 덤이에요.
현지인이 알려주는 한 입 추천
저는 개인적으로 해풍에 말린 국수로 만든 해풍국수랑 회국수 기대돼요. 구룡포에서 60년 된 기계로 뽑는다는 그 국수 말이에요.
아이들과 함께라면 체험 프로그램 꼭 참여해보세요. 국수 직접 뽑아보는 체험이 있더라고요.
구룡포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, 오전에 축제 즐기고, 오후엔 일본인 가옥거리 산책하고, 마지막은 구룡포시장에서 간식 사기. 이게 국룰 코스입니다.
가을 바다 보면서 따뜻한 국수 한 그릇, 이게 바로 가을 축제의 매력이죠.
여러분은 24개의 국수 중 어떤 국수가 가장 기대되시나요? 모리국수 vs 사누키우동 vs 회국수! 댓글로 남겨주시면 저도 참고해서 다녀와볼게요!
